새벽시간대 음주운전하던 40대 운전자 가로수 '쾅'
2025년 02월 19일(수) 10:40 가가
광주광산경찰서 전경. <광주경찰청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광주광산경찰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1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가는 행인 등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취소 수치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광산경찰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1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취소 수치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