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면장갑 세척업체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25년 02월 13일(목) 09:48 가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면장갑 세척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면장갑 세척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업체 내부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작업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세탁·건조기 등 물품을 일부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3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면장갑 세척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작업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세탁·건조기 등 물품을 일부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