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장애인체육회, 한전과 취업지원 협약
2025년 02월 05일(수) 22:00 가가
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기정 광주시장)와 전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일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손을 맞잡았다. <사진>
이날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30층 경영회의실에서는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본부장, 송춘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부장, 서은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지원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 23일 공개 채용을 통해 시장애인체육회 12개 종목·선수 29명, 도장애인체육회 17개 종목·선수 30명을 채용한 바 있다.
업무 협약 내용은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증진 및 체육활동 지원 ▲훈련 및 대회 참가 등 장애인체육 진흥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들은 장애인체육 선수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한전 자회사 등을 통한 취업지원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이날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30층 경영회의실에서는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본부장, 송춘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부장, 서은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지원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 협약 내용은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증진 및 체육활동 지원 ▲훈련 및 대회 참가 등 장애인체육 진흥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들은 장애인체육 선수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한전 자회사 등을 통한 취업지원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