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ACC, ‘한국관광 100선’ 뽑혔다
2025년 01월 20일(월) 18:35 가가
무등산 6차례 선정 대표관광지로
인증샷·스페셜 여행 후기 등 진행
인증샷·스페셜 여행 후기 등 진행
광주 대표 관광지인 무등산국립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7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의 대표성, 매력, 성장가능성 등을 서면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2년마다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이번이 ‘한국관광 100선’ 6회째 선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적·문화적·지질학적 가치를 가진 광주의 명소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등산 코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등산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함께 광주의 문화적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는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이번이 ‘한국관광 100선’ 6회째 선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적·문화적·지질학적 가치를 가진 광주의 명소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등산 코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등산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는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