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다사다난 2024’ 보내고 ‘희망의 2025’ 맞이하자
2024년 12월 30일(월) 19:25 가가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는 KIA 타이거즈 우승,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 지역민을 기쁘게 했던 소식도 있었지만 비상계엄 사태, 제주항공 참사 등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다. 어두운 도심을 밝히는 헤드라이트 불빛처럼 새해에는 밝고 희망찬 기운이 넘쳐나길 기원해 본다. 광주시 북구 각화동 아파트에서 바라본 해질녘 풍경.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