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13일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
2024년 12월 11일(수) 19:15 가가
광주시 북구가 올해 4차산업에서 성과를 보인 지역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1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가 열린다.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4차산업 분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북구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과학 기술 육성시책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78개 참여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북구는 올해 ‘AI 기반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포트홀 예측·점검 시스템 개발’ 등 3건의 융합프로젝트 기획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IoT 기반 전력 절감 장치 특허출원’, ‘초소형 인공위성 사출장치 제작’, ‘실시간 다국적 언어변환 모델 마케팅’ 등 9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에 올 한해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성과보고회를 마련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릴 성과보고회에는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참여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보고회에서는 운영성과 총괄 보고, 융합프로젝트 사업화 지원과제 우수사례 발표, 간담회 등의 순서로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15분까지 진행된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사업이해를 돕고자 참여기업 10개 사의 융합프로젝트 지원과제 우수 성과물도 전시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1일 북구에 따르면 1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가 열린다.
북구는 올해 ‘AI 기반 바이오 의약 소재 플랫폼 구축’, ‘AI 활용 포트홀 예측·점검 시스템 개발’ 등 3건의 융합프로젝트 기획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IoT 기반 전력 절감 장치 특허출원’, ‘초소형 인공위성 사출장치 제작’, ‘실시간 다국적 언어변환 모델 마케팅’ 등 9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에 올 한해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성과보고회를 마련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