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양림문화샘터’전시작가 모집
2024년 12월 11일(수) 19:10 가가
광주시 남구가 지역민들에게 예술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과 ‘양림문화샘터’에서 작품을 전시할 작가를 각각 오는 14일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자가 모집은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 증진과 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결은 빛고을공예창작촌 내에 있는 143㎡ 크기의 전시 공간이다. 선정 작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무료로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평면, 입체, 복합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는 우대한다. 17팀을 모집한다.
전시 희망 작가는 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를 빛고을공예창작촌 사무실,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bit93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양림문화샘터에서는 8팀의 작가가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 있는 64.7㎡와 29.2㎡ 크기의 2개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할수 있다.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와 문화예술 보급·대중화를 위한 작품 전시전 계획을 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11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과 ‘양림문화샘터’에서 작품을 전시할 작가를 각각 오는 14일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자가 모집은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 증진과 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평면, 입체, 복합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는 우대한다. 17팀을 모집한다.
전시 희망 작가는 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를 빛고을공예창작촌 사무실,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bit93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와 문화예술 보급·대중화를 위한 작품 전시전 계획을 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