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경찰차 주먹으로 내리친 30대 남성 입건
2024년 12월 03일(화) 09:53 가가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투던 남성이 경찰차를 내리치는 등 난동을 부려 입건됐다.
광주북부경찰은 만취 상태로 경찰차를 손괴한 30대 남성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타고온 경찰차를 때려 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만취한 A씨는 택시 기사에게 “돈을 내지 않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택시기사가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만취 상태로 경찰차를 손괴한 30대 남성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타고온 경찰차를 때려 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