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합의 ‘환영’
2024년 11월 21일(목) 12:45 가가
최근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 합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지지와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두 대학의 결정은 200만 도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우리 전남권 의료 환경 개선에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거점 국립의대로서 지역 상생과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의대 설립은 지역 인재들이 고향에서 의료 기술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두 대학의 통합 합의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두 대학의 결정은 200만 도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우리 전남권 의료 환경 개선에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거점 국립의대로서 지역 상생과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