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서울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 총력
2024년 11월 09일(토) 16:10 가가
전남도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을 3000개까지 확대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일 서울 포스코센터와 대한전선㈜을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홍보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해당 기업 사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혜택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전남도 연말 감사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등을 집중 홍보했다.
전남도 연말 감사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는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수령한 다음 후기를 작성하면 기존 답례품 외에 전남 쌀을 추가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추가 답례품은 2만 원 상당의 전남 햅쌀로 나누우리쌀, 왕건이탐낸쌀, 황토랑쌀, 나비쌀, 수호천사건강미가 있다.
전남도는 또 8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15만 충남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전남도정에 대한 설명과 고향 발전에 대한 관심·참여를 요청했다.
김철민 신임 회장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와 모집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와 고향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을 3000개소로 확대하는 등 가입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에 초첨을 둘 방침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일 서울 포스코센터와 대한전선㈜을 방문, 고향사랑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홍보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연말 감사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는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수령한 다음 후기를 작성하면 기존 답례품 외에 전남 쌀을 추가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전남도는 또 8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15만 충남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전남도정에 대한 설명과 고향 발전에 대한 관심·참여를 요청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을 3000개소로 확대하는 등 가입 혜택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에 초첨을 둘 방침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