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우승] 각계 축하 메시지
2024년 10월 28일(월) 11:50 가가
강기정 광주시장 “노벨문학상 이은 벅찬 감동”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KIA 타이거즈 선수들,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V12를 뜨겁게 축하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광주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광주와 함께 울고 웃은 타이거즈의 43년 역사에는 우리 시민들의 일상 속 기쁨과 환희, 기대와 설렘, 웃음과 활력, 그 모든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광주는 KIA 타이거즈를 품은 참으로 행복한 야구의 도시입니다. 그 진한 향기가 더없이 아름다운 이 가을, 타이거즈의 V12를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인에 희망과 용기 선사”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주시며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해주신 이범호 감독님과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KIA 타이거즈가 한 시즌 최대 매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기아팬과 호남인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역민 모두 크나큰 기쁨과 자부심, 뜨거운 용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 전설로 길이 빛나며 호남인의 긍지를 드높여 주시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야구 도시 광주에 우승 화답”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구단 KIA 타이거즈의 V12를 축하합니다.
열두번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하는 엄청난 대업을 이루기 위한 선수단의 노력과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팬들에게 광주 체육인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 광주는 창단 100주년을 맞은 명문 광주일고 야구부를 비롯해 야구 테마의 거리 등 광주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야구에 진심인 광주에 우승으로 화답해준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승을 이어가는 명문 구단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 전반 희망과 활력”
KIA 타이거즈의 2024년 통합 우승을 광주시민, 그리고 광주 경제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규리그와 코리안시리즈에서 보여준 탁월한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는 야구팬을 넘어 모든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 지역과 경제 전반에도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승리는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기아와 함께 광주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는 쾌거입니다. 앞으로도 기아와 KIA 타이거즈가 우리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스포츠를 선도하는 기업과 구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우승 더불어 경제발전 전진”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통산 12연패라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024년 10월 28일은 기아 타이거즈 팬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라도에서 야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 지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고, 대리만족의 통로였습니다. 오늘 새로운 역사를 만든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이범호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해준 기아자동차와 타이거즈 관계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대한 성과를 가슴에 새기며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김종모 KBO 재능기부위원 “후배들 불패 신화 감개무량”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이 우승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후배들이 ‘불패 신화’를 이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타이거즈 팬들도 많이 기다렸을 순간인데 다 같이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현역 시절 6번 우승을 했고, KIA와 삼성 코치로도 5번의 우승을 했었는데 1차전 시포자로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를 찾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차전은 우승팀이 긴장을 하게 되는데, 예상대로 선수들이 굳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에는 변수가 있는데 비가 오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홈에서 이렇게 우승을 이루게 된 것도 의미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도훈 동성고 포수·주장 “함께 뛰고 싶은 꿈 더 커져”
KIA 타이거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아버지가 사회인 야구를 하셔서 송정동초 2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KIA 야구를 보면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2017년에 우승할 때는 4학년이었는데 마지막 포수 파울 플라이 아웃이 생각납니다. 내년에 3학년이라 이번 우승은 더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도 저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저도 내년에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후회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프로 지명 받고, 우승을 이룬 KIA 선수들에게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김다예 타이거즈 팬 “우승으로 큰 행복 선물 받아”
KIA 타이거즈의 2024 한국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도영 선수의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부터 한국시리즈 4차전 만루홈런의 김태군 선수까지 KIA 타이거즈의 2024년은 저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저를 야구가 끝나면 다음날 매일같이 기사를 찾아보게 만든 기아의 김도영 선수가 특히 다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경기를 응원했던 마음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돌아와 기쁩니다. 앞으로도 모두 다치지 말고 기아에서 행복하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축하하며, 모든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 수고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KIA 타이거즈 선수들,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V12를 뜨겁게 축하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광주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광주와 함께 울고 웃은 타이거즈의 43년 역사에는 우리 시민들의 일상 속 기쁨과 환희, 기대와 설렘, 웃음과 활력, 그 모든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광주는 KIA 타이거즈를 품은 참으로 행복한 야구의 도시입니다. 그 진한 향기가 더없이 아름다운 이 가을, 타이거즈의 V12를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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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호남인에 희망과 용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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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야구 도시 광주에 우승 화답”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구단 KIA 타이거즈의 V12를 축하합니다.
열두번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하는 엄청난 대업을 이루기 위한 선수단의 노력과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팬들에게 광주 체육인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 광주는 창단 100주년을 맞은 명문 광주일고 야구부를 비롯해 야구 테마의 거리 등 광주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야구에 진심인 광주에 우승으로 화답해준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승을 이어가는 명문 구단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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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 전반 희망과 활력”
KIA 타이거즈의 2024년 통합 우승을 광주시민, 그리고 광주 경제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규리그와 코리안시리즈에서 보여준 탁월한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는 야구팬을 넘어 모든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 지역과 경제 전반에도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승리는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기아와 함께 광주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는 쾌거입니다. 앞으로도 기아와 KIA 타이거즈가 우리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스포츠를 선도하는 기업과 구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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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우승 더불어 경제발전 전진”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통산 12연패라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024년 10월 28일은 기아 타이거즈 팬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라도에서 야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 지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고, 대리만족의 통로였습니다. 오늘 새로운 역사를 만든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이범호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해준 기아자동차와 타이거즈 관계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대한 성과를 가슴에 새기며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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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모 KBO 재능기부위원 “후배들 불패 신화 감개무량”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이 우승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후배들이 ‘불패 신화’를 이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타이거즈 팬들도 많이 기다렸을 순간인데 다 같이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현역 시절 6번 우승을 했고, KIA와 삼성 코치로도 5번의 우승을 했었는데 1차전 시포자로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를 찾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차전은 우승팀이 긴장을 하게 되는데, 예상대로 선수들이 굳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에는 변수가 있는데 비가 오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홈에서 이렇게 우승을 이루게 된 것도 의미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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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동성고 포수·주장 “함께 뛰고 싶은 꿈 더 커져”
KIA 타이거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아버지가 사회인 야구를 하셔서 송정동초 2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KIA 야구를 보면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2017년에 우승할 때는 4학년이었는데 마지막 포수 파울 플라이 아웃이 생각납니다. 내년에 3학년이라 이번 우승은 더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도 저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저도 내년에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후회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프로 지명 받고, 우승을 이룬 KIA 선수들에게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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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타이거즈 팬 “우승으로 큰 행복 선물 받아”
KIA 타이거즈의 2024 한국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도영 선수의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부터 한국시리즈 4차전 만루홈런의 김태군 선수까지 KIA 타이거즈의 2024년은 저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저를 야구가 끝나면 다음날 매일같이 기사를 찾아보게 만든 기아의 김도영 선수가 특히 다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경기를 응원했던 마음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돌아와 기쁩니다. 앞으로도 모두 다치지 말고 기아에서 행복하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축하하며, 모든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 수고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