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남도 전통주는 ‘햇찹쌀이 하늘수’…맛 한 번 볼까
2024년 10월 18일(금) 15:40 가가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흥 안양주조장의 ‘햇찹쌀이 하늘수’가 선정됐다.
‘햇찹쌀이 하늘수’는 찹쌀·쌀이 들어간 술밥과 쌀누룩을 저온발효 후 다시 한번 저온숙성해 만든 막걸리로, 젊은 층을 겨냥한 고급 막걸리다. 부드러운 감칠맛과 저온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탄산 때문에 생기는 톡 쏘는 청량감으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전통음식은 물론 치킨이나 피자, 각종 튀김요리와도 잘 어우러진다.
‘안양주조장’ 찹쌀과 쌀은 국내 친환경쌀로 1개월 이내에 도정한 것을 사용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통주 시설장비의 현대화 뿐 아니라 포장디자인·용기 고급화 등으로 전통주의 발전적인 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햇찹쌀이 하늘수’는 찹쌀·쌀이 들어간 술밥과 쌀누룩을 저온발효 후 다시 한번 저온숙성해 만든 막걸리로, 젊은 층을 겨냥한 고급 막걸리다. 부드러운 감칠맛과 저온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탄산 때문에 생기는 톡 쏘는 청량감으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전통음식은 물론 치킨이나 피자, 각종 튀김요리와도 잘 어우러진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통주 시설장비의 현대화 뿐 아니라 포장디자인·용기 고급화 등으로 전통주의 발전적인 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