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지 감사…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2024년 10월 16일(수) 23:56 가가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자
“5만 2000 영광군민과 영광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자는 16일 “영광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저와 민주당을 지지해준 군민들의 믿음에 부족하지 않도록 반드시 영광을 재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장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 같이 약속하고, “위기의 영광을 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안다. 주어진 소임과 책무를 한시도 잊지 않고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자는 특히 선거기간 내놓은 공약을 재언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영광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이행 하겠다”며 “특히 에너지위원회 설립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기본소득 창출, RE100 산단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한 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장 당선자는 이어 “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영광 발전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영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 당선자는 5대 공약으로 ▲영광사랑지원금 100만원 지급 ▲군민 평생 연금시대 개막 ▲건강복지타운 조성 ▲농산물 가격 보장제 확대 ▲영광 체험·체류형 관광 명소화 사업 추진 등을 제시한 상태다.
그는 “오늘의 기쁨은 (군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고 내일부터 영광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힘으로 군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영광만을 위해 영광군민과 함께 군정에 전념해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자는 16일 “영광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저와 민주당을 지지해준 군민들의 믿음에 부족하지 않도록 반드시 영광을 재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장 당선자는 특히 선거기간 내놓은 공약을 재언급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영광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이행 하겠다”며 “특히 에너지위원회 설립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기본소득 창출, RE100 산단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한 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기쁨은 (군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고 내일부터 영광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힘으로 군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영광만을 위해 영광군민과 함께 군정에 전념해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