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30일 홈에서 정규시즌 피날레
2024년 09월 24일(화) 20:32 가가
챔필서 NC와 최종전…포스트시즌, 다음달 2일 시작
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KBO가 2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를 대상으로 10월 1일까지 새로 일정이 편성됐다.
지난 21일에 이어 예비일이었던 22일에도 치러지지 못했던 KIA와 NC 다이노스의 광주경기가 30일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KIA의 시즌 최종전 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24일 삼성에 이어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에서 경기를 갖는 KIA는 27일 대전으로 가 한화를 상대한 뒤 28일 롯데 원정을 통해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KBO 최종전 일정도 28일에서 10월 1일로 미뤄졌다. 10월 첫날 롯데-NC가 창원NC파크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NC의 ‘가을잔치’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롯데도 순위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바로 10월 2일 포스트시즌이 시작될 전망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가 2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를 대상으로 10월 1일까지 새로 일정이 편성됐다.
24일 삼성에 이어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에서 경기를 갖는 KIA는 27일 대전으로 가 한화를 상대한 뒤 28일 롯데 원정을 통해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KBO 최종전 일정도 28일에서 10월 1일로 미뤄졌다. 10월 첫날 롯데-NC가 창원NC파크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