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선수 입단식…24일 삼성전 앞서
2024년 09월 23일(월) 19:45 가가
투수 김태형 등 11명 챔필서
KIA 타이거즈의 ‘2025 루키’들이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KIA는 이날 오후 3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연다.
행사에는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은 광주 출신의 덕수고 투수 김태형 등 신인 11명과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등 구단 임직원이 참석한다.
입단식은 신인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세트, 정장 상품권) 전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인 선수들은 입단식이 끝난 뒤 이범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는다. 또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KIA 유니폼을 착용한 신인 선수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프로 무대에 뛰어드는 소감을 밝히게 된다.
이어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리는 신인 선수들은 시포자가 돼 부모님이 던지는 공을 받으면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리게 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이날 오후 3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연다.
행사에는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은 광주 출신의 덕수고 투수 김태형 등 신인 11명과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등 구단 임직원이 참석한다.
신인 선수들은 입단식이 끝난 뒤 이범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는다. 또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KIA 유니폼을 착용한 신인 선수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프로 무대에 뛰어드는 소감을 밝히게 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