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V12’ 꼭 이루겠습니다
2024년 09월 22일(일) 19:10 가가
KIA, 25일 광주서 감사 이벤트
한국시리즈 출정식 겸 팬 사인회
‘V11’ 일군 김기태 전 감독 시구
한국시리즈 출정식 겸 팬 사인회
‘V11’ 일군 김기태 전 감독 시구
KIA 타이거즈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팬 감사 행사와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연다.
올 시즌 구단 역대 두 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을 작성한 KIA는 한 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지기 위해 ‘The show must go 1’을 주제로 팬 감사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정해영, 김도영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로 시작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이 열린다.
KBO 허구연 총재가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주장 나성범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한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선수단은 홈 관중 앞에서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2017시즌 타이거즈 V11을 지휘했던 김기태 감독도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김기태 전 감독은 이날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선수단은 광주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르게 된다.
광주유니폼은 올 시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광주 지역민과 KIA팬을 위해 기획했으며, 빨간색 상의 어깨에 호랑이 무늬를 넣어 구단의 정체성과 막강 전력을 표현했다.
또 광주시 지도에 호랑이 표정이 담긴 120만 관중 돌파 기념 패치도 수놓아졌다.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KIA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플래시 응원 스티커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오토랜드광주에서 생산하는 기아 The 2024 스포티지 시그니처 그래비티 등급 차량 1대, LG전자 스탠바이미 GO 12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인크커피에서 제공하는 인크커피 10만원 상품권 120매, 인크커피 선물세트 100개, 아이앱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티셔츠 120장도 경품으로 마련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펼쳐진다.
출정식을 통해 한국시리즈 앰블럼이 공개된다. 선수단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시리즈 선전을 다짐한다.
또 이범호 감독과 주장 나성범이 ‘V12’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힌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올 시즌 구단 역대 두 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을 작성한 KIA는 한 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정해영, 김도영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로 시작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이 열린다.
KBO 허구연 총재가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주장 나성범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한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선수단은 홈 관중 앞에서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선수단은 광주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르게 된다.
또 광주시 지도에 호랑이 표정이 담긴 120만 관중 돌파 기념 패치도 수놓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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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플래시 응원 스티커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오토랜드광주에서 생산하는 기아 The 2024 스포티지 시그니처 그래비티 등급 차량 1대, LG전자 스탠바이미 GO 12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인크커피에서 제공하는 인크커피 10만원 상품권 120매, 인크커피 선물세트 100개, 아이앱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티셔츠 120장도 경품으로 마련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펼쳐진다.
출정식을 통해 한국시리즈 앰블럼이 공개된다. 선수단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시리즈 선전을 다짐한다.
또 이범호 감독과 주장 나성범이 ‘V12’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힌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