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나주 방면 도로 통행 일부 제한…운행시 주의하세요
2024년 09월 22일(일) 16:05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2일 국토 23호선 영암~나주 방면 도로 옆 경사면 토사 유실에 따라 일부 도로 통행을 제한,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익산국토청 제공〉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도로 통행 제한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도로 옆 경사면이 일부 유실된 데 따라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국도 23호선 영암~나주 방면 3차로 중 3차로 통행을 제한하고 긴급 복구중이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왕복 3차로 중 1개 차로만 통행을 제한, 양방향 통행은 가능하지만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통행 주의를 당부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