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이로파출소 디지털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교육
2024년 09월 11일(수) 17:25 가가
목포경찰서 이로파출소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 도로 퍼지고 있는 딥페이크(불법합성물 등)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목포이로파출소는 소속 경찰이 일일강사로 나서 영흥중학교 2학년 21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유형, 처벌규정 등에 대한 교육 및 피해발생 시 도움기관 등을 안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중범죄로 영상을 제작하지 않고 소지나 시청만으로 처벌된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하는 등 특별 교육시간을 마련해 성범죄 예방 교육을 했다.
정광명 이로파출소장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계획을 수립해 청소년이 건전한 학교생활과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이로파출소는 소속 경찰이 일일강사로 나서 영흥중학교 2학년 21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유형, 처벌규정 등에 대한 교육 및 피해발생 시 도움기관 등을 안내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광명 이로파출소장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계획을 수립해 청소년이 건전한 학교생활과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