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김수린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양궁대회 정상
2024년 09월 09일(월) 16:35 가가
안산 여자일반부 은메달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회장기양궁대회에서 김수린(광주시청)과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나란히 여자일반부 1·2위에 올랐다.
최근 강원도 원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수린은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을 6-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일 열린 거리별 경기 70m에서 금메달, 6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수린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진효성(조선대)은 남자대학부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윤(남구청)은 남자일반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은행텐텐양궁단(최미선·김이안·안산)도 여자일반부 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최근 강원도 원주국제양궁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수린은 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을 6-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효성(조선대)은 남자대학부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윤(남구청)은 남자일반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은행텐텐양궁단(최미선·김이안·안산)도 여자일반부 단체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