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술의거리 알리는 숏폼 영상공모전 열려
2024년 09월 02일(월) 12:25 가가
광주미협 예술의거리 ‘광주아트공항’ 일환
11월 1일까지 주제 ‘숨은 예술의거리 찾기’
11월 1일까지 주제 ‘숨은 예술의거리 찾기’
광주 예술의거리를 전국에 알리고 유튜브 활성화를 위한 숏폼 영상공모전이 열린다.
광주미협은 2024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예술의거리 ‘광주아트공항’을 진행한다. 그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숏폼 공모전이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숨은 예술의거리 찾기’.
예술의거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고일 이후 촬영한 예술의거리 풍경이나 사업단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30초에서 90초 미만, 1920×1080 픽셀 이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후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1편)에 120만원 상당의 스마트 태블릿 PC, 최우수상(2편)에 40만원 상당의 스마트 워치, 우수상(3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을 제공 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예술의거리 홍보를 위해 활용하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11일에 사업단 공식 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이밖에 ‘광주아트공항’은 9월 해사로 광주동구예술작가회 작품판매전을 비롯해 예술살롱-강좌, 예술살롱-체험, 거리담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기타 공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소영 담당은 “이번 숏폼 영상공모전은 광주예술의거리를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재기 넘치고 창의성 가득한 다양한 영상들이 많이 출품돼 광주예술의 거리를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미협은 2024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예술의거리 ‘광주아트공항’을 진행한다. 그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숏폼 공모전이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숨은 예술의거리 찾기’.
대상(1편)에 120만원 상당의 스마트 태블릿 PC, 최우수상(2편)에 40만원 상당의 스마트 워치, 우수상(3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을 제공 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예술의거리 홍보를 위해 활용하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11일에 사업단 공식 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남소영 담당은 “이번 숏폼 영상공모전은 광주예술의거리를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재기 넘치고 창의성 가득한 다양한 영상들이 많이 출품돼 광주예술의 거리를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