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관중’ KBO 티켓·키링 증정 이벤트…1000만 돌파시 ‘가을잔치’ 티켓 선물
2024년 08월 30일(금) 13:45 가가
28일 역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105경기 남겨두고 치열한 순위싸움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기대도
105경기 남겨두고 치열한 순위싸움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기대도
KBO 역대 첫 9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한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KBO와 각 구단은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을 위해 총 5400만원 상당의 정규시즌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팀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9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키링 증정도 이뤄진다.
KBO는 특별 키링 2만개를 제작해 구단별로 2000개씩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추후 각 구단 공식 앱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준비된다. 선수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은 KBO 및 구단 유튜브 채널, 구장 전광판, CG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O는 1000만 관중 기록을 넘어서면 포스트 시즌 티켓 증정 이벤트와 팬 숏폼 콘테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 28일 역사상 첫 9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날 전국 5개 구장에 6만 9559명이 입장하면서 601경기 만에 누적 관중이 900만 904명을 돌파했다.
‘1000만 관중 시대’도 기대된다.
105경기를 남겨 둔 상황에서 KBO리그는 906만7989명의 관중을 동원, 평균 관중 1만4745명을 기록하고 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93만 2011명을 더 동원하면 1000만 고지도 넘게 된다. 평균 관중으로 단순 계산하면 앞으로 64경기를 더 치르면 1000만 관중을 돌파하게 한다.
한편 KIA는 29일 SSG전까지 홈 60경기에 101만 314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평균관중은 1만 6886명이다.
지난 28일 구단 역사상 두 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한 KIA는 역대 최다 관중(102만 4830명) 신기록 경신에 1만 1685명을 남겨두고 있다. KIA는 오는 9월 3일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와 각 구단은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준 팬들을 위해 총 5400만원 상당의 정규시즌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팀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KBO는 특별 키링 2만개를 제작해 구단별로 2000개씩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추후 각 구단 공식 앱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준비된다. 선수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은 KBO 및 구단 유튜브 채널, 구장 전광판, CGV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O는 1000만 관중 기록을 넘어서면 포스트 시즌 티켓 증정 이벤트와 팬 숏폼 콘테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국 5개 구장에 6만 9559명이 입장하면서 601경기 만에 누적 관중이 900만 904명을 돌파했다.
‘1000만 관중 시대’도 기대된다.
105경기를 남겨 둔 상황에서 KBO리그는 906만7989명의 관중을 동원, 평균 관중 1만4745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KIA는 29일 SSG전까지 홈 60경기에 101만 314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평균관중은 1만 6886명이다.
지난 28일 구단 역사상 두 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한 KIA는 역대 최다 관중(102만 4830명) 신기록 경신에 1만 1685명을 남겨두고 있다. KIA는 오는 9월 3일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