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쇼핑 하는데 향기가 솔솔~
2024년 07월 24일(수) 20:55 가가
광주신세계, 오감 마케팅 ‘눈길’
광주신세계가 최근 다양한 고객 유치를 위해 유통업계가 적극 참여하고 있는 오감 마케팅에 집중한다. <사진>
광주신세계는 24일 “오감 중 후각을 활용한 향기 마케팅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밝혔다.
향기 마케팅에 참여한 대표 브랜드는 ‘후아유’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꼽힌다.
우선 지난 2월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 매장에서는 ‘캘리포니아 드림’이라는 방향제를 사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드림은 후아유가 자체 제작한 향기의 방향제로, 지난 2000년 브랜드 첫 런칭때부터 사용되고 있다.
후아유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본관 7층에 있는 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017년부터 특별 제작한 유칼립투스 방향제를 전국 190여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명에 맞는 향기를 제작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유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전 매장에서 같은 종류의 방향제를 활용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24일 “오감 중 후각을 활용한 향기 마케팅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월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 매장에서는 ‘캘리포니아 드림’이라는 방향제를 사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드림은 후아유가 자체 제작한 향기의 방향제로, 지난 2000년 브랜드 첫 런칭때부터 사용되고 있다.
후아유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본관 7층에 있는 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017년부터 특별 제작한 유칼립투스 방향제를 전국 190여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