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18일] 밴드 혁오 5년 만의 콘서트…연안안전의 날
2024년 07월 18일(목) 19:45 가가
◇오늘의 이슈 - 혁오 4년 만의 음원 발매 이어 콘서트…양일 전석 매진
밴드 혁오가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snet rollercoaster)’와 합작 그룹 ‘AAA(All Areas Access)’를 내걸고 합동 콘서트에 나선다. 2020년 이후 4년만의 혁오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서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콘서트는 18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되었으며, 티켓 오픈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콘서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와 9월 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의 합작 그룹 ‘AAA’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늘의 이슈 - 북한, 또다시 오물풍선 살포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올 들어 벌써 8번째이다. 오물풍선 살포는 담배꽁초·폐지·비닐 등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풍선에 묶어 남쪽으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북한은 지난 6월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 밝혔지만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자 오물풍선을 재살포한 바 있다.
◇오늘의 날 - 제 10회 ‘연안안전의 날’
2013년 7월 18일 충청남도 태안군의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갯골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위험지역에서 해상 훈련이 진행됨에도 안전 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연안 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7월 3주 차)’이 지정됐다. .
◇오늘의 주가지수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4p(-0.67%) 하락한 282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3%)와 KB금융(0.36%) POSCO홀딩스(0.27%) 세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3.63%), 현대차(-2.98%), 셀트리온(-2.39%)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6.93p(-0.84%) 하락한 822.48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83.00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2.00p(-0.14%) 올랐다.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
밴드 혁오가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snet rollercoaster)’와 합작 그룹 ‘AAA(All Areas Access)’를 내걸고 합동 콘서트에 나선다. 2020년 이후 4년만의 혁오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서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콘서트는 18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되었으며, 티켓 오픈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콘서트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와 9월 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의 합작 그룹 ‘AAA’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올 들어 벌써 8번째이다. 오물풍선 살포는 담배꽁초·폐지·비닐 등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풍선에 묶어 남쪽으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북한은 지난 6월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 밝혔지만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자 오물풍선을 재살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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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가지수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4p(-0.67%) 하락한 282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3%)와 KB금융(0.36%) POSCO홀딩스(0.27%) 세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3.63%), 현대차(-2.98%), 셀트리온(-2.39%)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6.93p(-0.84%) 하락한 822.48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83.00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2.00p(-0.14%) 올랐다.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