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서남부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해남 북평면 남창마을의 저지대 가옥들이 침수됐다. 남창마을의 한 철물점이 침수돼 바닥에 주인이 바닥에 쌓인 물과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16일 전남 서남부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해남 북평면 남창마을의 저지대 가옥들이 침수됐다. 이날 오후 이웃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침수 가옥에서 빗물을 빼내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16일 전남 서남부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해남 화산면 화산초등학교 강당 뒷편 담벼락이 무너져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