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동형 모니터 ‘무빙스타일’ 5만대 팔렸다
2024년 07월 14일(일) 18:55 가가
출시 8개월만…20~30대 인기
삼성전자의 움직이는 모니터 ‘무빙스타일’<사진>이 20~3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빙스타일은 특히 이사 철인 지난 5월 한 달 동안 1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 중 30% 이상이 혼수·이사 고객이었고, 일반 모니터와 비교하면 20~30대 여성 고객이 많았다.
무빙스타일은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해 편리한 이동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실내 어디서나 모니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제품이다.
무빙스타일은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강화된 AI 기능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질과 음질에 AI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로지텍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무빙스타일은 M8·M7·M5 등 다양한 모델, 43형·32형·27형 등 여러 사이즈와 결합이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삼성전자는 14일 “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빙스타일은 특히 이사 철인 지난 5월 한 달 동안 1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 중 30% 이상이 혼수·이사 고객이었고, 일반 모니터와 비교하면 20~30대 여성 고객이 많았다.
무빙스타일은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강화된 AI 기능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질과 음질에 AI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로지텍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