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역대 최대 찍었다
2024년 07월 09일(화) 20:20
2022년 1월 17일 이후 최고 종가

/클립아트코리아

코스피가 9일 눈치보기 장세 끝에 2860대에서 마감했다. 2022년 1월 17일(2890.10)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62포인트(0.34%) 오른 2,867.3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7포인트(0.52%) 오른 2,872.63으로 장을 시작한 뒤 상승폭을 줄여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지난주 2800선을 돌파한 이후 전날 약보합으로 숨을 고른 코스피는 이날도 좁은 범위 안에서 움직였으나 연고점(2875.37)을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2339조 6866억원으로, 종전 사상 최대 코스피 시가총액인 2021년 8월 10일의 2339조 2060억원을 뛰어넘었다.

9일(현지시간)부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등 향후 미국 기준금리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줄지어 있어 증시 전반에 관망세가 짙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내린 1381.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3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925억원, 기관은 3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5포인트(0.13%) 오른 860.4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91포인트(0.11%) 오른 860.18로 출발해 장중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1조1352억원, 8조 3647억원이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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