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단오-창포로 머리감기 체험
2024년 06월 04일(화) 17:25
전통 명절 단오를 엿새 앞둔 4일 광주 북구 삼각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린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한 일곡키움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왔다.

/나명주기자mjn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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