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행된 제111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6, 24, 31, 32, 38, 44’가 1등 당첨 번호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이들은 각각 25억2451만3262원을 받는다. 구매 방식은 자동 8명, 3명이 수동이다.

광주 북구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좋은열매복권방(광주 북구 비엔날레로 68 105호)에서 수동으로 번호를 택한 구매자가 1등에 당첨됐다.

이외에 서울 2명, 부산, 인천, 세종, 경기 성남, 경기 시흥, 경기 용인, 경기 평택에서 각 1명씩 1등에 담청됐다. 인터넷 복권 사이트에서도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8’을 맞힌 2등은 76명으로, 당첨금은 6089만8347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2956명으로 이들은 각각 156만5723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8984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49만4773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씩을 받는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