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모내기 앞둔 논의 일몰
2024년 05월 12일(일) 16:50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논에 물 대기가 한창이다. 해 질 무렵 고흥 남양면의 한 마을 앞 물 댄 논에서 멋진 일몰 장면이 펼쳐졌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데다 모내기 시기에 맞춰 논에 물을 충분히 담아놓은 덕에 아름다운 시골의 석양을 만끽하게 됐다. 아울러 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해 본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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