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양산동서 싱크홀 발생해 차량 2대 파손
2024년 04월 13일(토) 12:45 가가
도로 한가운데 싱크홀(지반꺼짐)이 발생해 주행 중인 자동차가 파손됐다.
13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전날 밤 9시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 도로에서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1.3m에 깊이 3m크기로 조사됐다. 발생당시 주행중이던 자동차 2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자체는 긴급조치 후 발생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3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전날 밤 9시께 광주시 북구 양산동 도로에서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1.3m에 깊이 3m크기로 조사됐다. 발생당시 주행중이던 자동차 2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