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 서구갑과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3인 경선으로
2024년 02월 29일(목) 17:45
전남 이개호 단수공천 번복...박노원·이석형과 경선
광주 서구갑도 박혜자 재심 인용...송갑석·조인철 등 3인 경선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이개호 정책위의장(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한 단수 공천을 번복하고 3인 경선으로 붙이기로 했다. 또한, 광주 서구갑 선거구도 송갑석 국회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2인 경선에서 박혜자 전 최고위원을 포함해 3인 경선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재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이개호 의장에 대한 단수 공천에 반발해 경선을 요구하는 해당 지역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심위는 또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됐던 박혜자 전 국회의원의 재심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대한 민주당 후보 경선은 이 정책위 의장과 박 전 행정관, 이 전 군수 등 3인 경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광주 서구갑도 현역 의원인 송갑석 의원과 조 전 시장, 박 전 최고위원까지 3인 경선이 치러진다.

다만, 이날 재심위에서 인용된 결과는 최고위원회에 보고돼 최고위 의결을 통과해야 확정된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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