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지갑 슬쩍 20대 범행 8개월 만에 덜미
2024년 02월 29일(목) 14:22
취객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9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있던 60대 남성의 휴대전화,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지갑에 있는 카드로 대전에서 100여만원 상당의 금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끈질긴 추격 끝에 범행 8개월만인 28일 경기도 평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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