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 불법 선거운동 의혹”
2024년 02월 27일(화) 21:05
정준호 “불법 전화홍보 사실 없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광주 북구갑 당내 경선 상대였던 정준호 예비후보의 불법 경선운동 의혹을 제기했다.

광주시 선관위는 최근 검찰에 정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고발했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에 정 후보의 불법·부정 선거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정 후보가 선거사무소 내에서 20여명의 전화 홍보원에게 일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내용”이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30조 매수 및 이해유도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 예비후보는 “저희 선거사무소는 불법적 전화 홍보방을 운영한 사실이 없다”면서 “조 의원은 언론관계자의 말을 빌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고 있어, 이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