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박은식 광주 동남을 후보 “당선 가능 낮더라도 고향 광주에 보답”
2024년 02월 27일(화) 12:05 가가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7일 “저를 키워준 대한민국, 그리고 제 고향 광주에 보답하고 싶다”면서 4·10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 출신인 박 위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사랑하는 고향이 진보좌파에게는 이용만 당하고, 보수우파에는 버려지는 것이 너무 싫고 자존심이 상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면서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에서 정치적 대안 세력이 존재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의힘에서는 호남 출신으로 중앙에서 인정받은 정치인 중에 광주로 내려오는 분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광주는 기업이 더 이상 오지 않아 재정 자립도는 광역시 중 꼴찌를 기록하고, 일자리가 없어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이는 모두 민주당이 광주 권력을 독점하는 기간동안 일어났는데 과연 민주당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느냐”며 민주당을 비난했다.
박 위원은 ▲충장로 지점 출발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스크린 경마장 이전 ▲창고형 복합쇼핑몰 동구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위원은 광주 문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지냈다. 현재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인재영입위원을 함께 맡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의사 출신인 박 위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사랑하는 고향이 진보좌파에게는 이용만 당하고, 보수우파에는 버려지는 것이 너무 싫고 자존심이 상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면서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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