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지지율 70% 넘었다
2024년 02월 18일(일) 20:05
도정 안정·미래비전 실천·도민 최우선 등 직무수행 긍정 분석
민선 8기 들어 첫 70.8%
김영록<사진> 전남지사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도민이 10명 중 7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압도적인 지지로, 김 지사의 안정된 도정 운영, 전남 미래 비전 제시 및 실천, 도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는 자세 등이 깊이 각인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또 이민청 설립 요구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최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 등 중요한 정치 현안에 대해 신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면서 지지세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 1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가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70.8%로,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70%대를 넘어섰다.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63.5%),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60.9%), 4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4.5%), 5위는 김태흠 충남지사(54.0%) 등으로 1~2위 간 격차가 컸다.

이로써 김 지사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취임 후 19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앞서 민선 7기 때도 43개월 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30차례 선두를 차지했다.

한편 전남은 주민생활 만족도에서도 광역단체 1위를 기록했다. 69.0%로 전달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해 12월26~30일, 올해 1월26~29일 전국 18세 이상 1만3600명(해당 월 기준·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3%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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