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영광농협 ‘농산물 TV홈쇼핑 방송’ 협약
2024년 02월 15일(목) 21:20
2억원 쾌척…2020년부터 사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와
한빛원자력본부가 영광 지역경제 활성화 돕기를 위해 사업비 2억원을 쾌척했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5일 영광농업협동조합과 ‘영광 농산물 TV홈쇼핑 방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열린 행사에서 본부는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TV홈쇼핑을 통해 고구마, 고춧가루 등 영광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판로 확대에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6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그 사업 효과를 입증받았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본부는 올해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농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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