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김승남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초중고에도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해야”
2024년 02월 13일(화) 14:55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김승남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는 13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초·중·고에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농민들의 표심 잡기에 공을 쏟았다. 김 예비후보는 “대학가에서 추진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초·중·고로 확대할 경우 국내 1년 쌀 소비량이 10만t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쌀값 안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초중고로 확대해 쌀 소비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중·고교생 521만 명에게 최소 수업일수인 190일 동안 아침밥을 제공할 경우 1년 쌀 소비량은 약 9만 8972t 증가한다는 게 교육부의 ‘2023년 교육기본통계’를 통해 파악함 김 후보 분석이다.

김 후보는 “농가소득과 직결된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쌀 소비량을 현행보다 10만t 이상 확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초·중·고로 확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천원의 아침밥 정책을 전국 초·중·고로 확대,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10만 톤 가까이 증가하게 되면 쌀 공급 과잉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정부가 보유한 쌀 재고량 169만t을 소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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