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생애·목표별 문화예술교육 통합 공모
2024년 02월 12일(월) 18:25
생애 맞춤, 유아, 지역 특성화 등 생애·목표별 문화예술교육 통합 공모가 진행된다.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재단)은 전남도내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26일 ‘2024 전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모두의 문화예술교육,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생애맞춤 문화예술학교를 비롯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유아문화예술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지원 가능하다.

통합공모에 앞서 재단은 14일(무안 승달문예회관 대공연장), 15일(순천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강당) 각각 오후 2시에 설명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심현지 사업담당자는 “올해 사업 진행을 위해 간담회, 전문가 자문회의, 성과공유회 등을 거쳐 지원사업을 설계했다”며 “지난해보다 강사비를 증액했으며 문화소외학교 문화예술교육을 ‘모두의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하는 등 사업의 규모를 키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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