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도 설날 로또 1등 행운…11명 27억씩
2024년 02월 10일(토) 23:00
10일 진행된 제1106회 로또 복권 추점에서 ‘1, 3, 4, 29, 42, 45’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1명이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서 27억9046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에서 4명이 1등에 당첨됐고, 용인에서 2명이 1등이 됐다. 인천, 안성, 경산, 제주 그리고 해남(종합복권방·해남군 해남로 34)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받은 1등 당첨자도 나왔다.

9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골랐고, 2명은 직접 1등 번호를 골랐다.

2등 보너스는‘36’이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67명이다. 이들은 상금으로763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374명으로 상금은 152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같은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8792명이 나왔고,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8만8452명으로 집계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