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황경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6일 광주 서구 돈보스코 나눔의 집과 광산구 바오르빌에 방문, 보호 아동들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기부물품은 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물품은 과일, 생필품, 다과 등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됐다.

황경제 지사장은 “올해 설 명절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보호 아동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