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차상휘 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경제 취약계층 재기 돕고 지역 민생 챙길 것”
2024년 02월 05일(월) 19:50 가가
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 차상휘(54) 전 캠코 홍보실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차상휘 신임 지역본부장은 전남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경영관리 석사, 전북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 캠코에 입사한 차 신임 본부장은 전북지역본부 부장, 동산담보회수지원추진단장, 홍보실장 등을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동산 관리·개발업무와 서민·기업지원 등 금융업무 등 다방면에 경험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상휘 본부장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등 경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고, 지역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캠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난 1일 취임한 차상휘 신임 지역본부장은 전남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경영관리 석사, 전북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 캠코에 입사한 차 신임 본부장은 전북지역본부 부장, 동산담보회수지원추진단장, 홍보실장 등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차상휘 본부장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등 경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고, 지역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캠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