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민속씨름단 사랑하는모임’ 발족
2024년 02월 01일(목) 19:20 가가
박승 코리아건설대표 회장·고창회 대아산업회장 고문
‘영암군청 민속씨름단을 사랑하는모임’(회장 박승 코리아건설대표·이하 영사모)이 지난 31일 창립총회를 열고 첫 시작을 알렸다.<사진>
영사모는 영암군청 민속씨름단을 격려하고자 영암, 목포 나주, 광주등지에서 뜻을 같이하는 임원 45명이 모여 창립했다. 박승 코리아건설대표가 회장직을, 고창회 대아산업회장이 고문을 맡았다.
영사모는 이날 시상식을 열고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백두장사6회·전국체전 금메달 등 2023시즌 7관왕을 달성한 김민재(백두급)가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태백급 장영진(단오대회·전국체전 2위), 금강급 최정만(23시즌 금강장사3회), 한라급 차민수(23시즌 한라장사3회)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성취상에는 태백급 남우혁(안산대회 태백급 2위), 한라급 최성환(23시즌 한라장사2회)가 선정됐다.
한편 영사모는 1년에 4번 정기모임을 갖고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영사모는 영암군청 민속씨름단을 격려하고자 영암, 목포 나주, 광주등지에서 뜻을 같이하는 임원 45명이 모여 창립했다. 박승 코리아건설대표가 회장직을, 고창회 대아산업회장이 고문을 맡았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태백급 장영진(단오대회·전국체전 2위), 금강급 최정만(23시즌 금강장사3회), 한라급 차민수(23시즌 한라장사3회)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사모는 1년에 4번 정기모임을 갖고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