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아이돌 버블J 광주 온다
2024년 02월 01일(목) 10:40 가가
가족매직 ‘언빌리벌룬쇼’ 24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과 환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가족매직쇼 ‘언빌리벌룬쇼’가 오는 24일(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4시)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국투어 일환으로 펼쳐지며 오케스트라 연주곡과 마술, 벌룬아트, 비눗방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구성과 화려한 조명, 춤, 객석으로 날아드는 비눗방울과 화려한 조명 등이 특징이다.
마술 보조원 역할에 자원하는 아이들은 직접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머리에 초대형 풍선 끼우기, 여러 개의 비눗방울을 이어 붙이거나 대형 비눗방울 안에 직접 들어가보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형형색색 연기로 채운 풍선을 객석으로 날리는 코너도 이색적이다.
어린이 공연의 한류 스타로도 불리는 버블J(본명 이정식)는 2016년 중국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10개국 40여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다. 현재 중국 공연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쿠아쇼’, ‘겨울왕국’ 등 국내 어린이공연의 기초가 되는 작품들을 기획했다.
R석 3만5000원. 인터파크 예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가족매직쇼 ‘언빌리벌룬쇼’가 오는 24일(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4시)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국투어 일환으로 펼쳐지며 오케스트라 연주곡과 마술, 벌룬아트, 비눗방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구성과 화려한 조명, 춤, 객석으로 날아드는 비눗방울과 화려한 조명 등이 특징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