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회 로또, 광주 2곳에서 4명 ‘1등’…수동으로 번호 선택
2024년 01월 27일(토) 21:44
제110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광주에서 4명의 1등이 나왔다. 두 곳에서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2장이 나란히 1등이 됐다.

27일 진행된 동행복권 추첨결과 ‘1, 7, 21, 30, 35, 38’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5명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히면서 18억 1719만원씩 받는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광주에서 각각 4명의 1등이 나왔다.

광주에서는 금성복권판매점(광주 북구 독립로),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상무대로)에서 두 명씩 1등이 됐다. 모두 수동으로 6개의 번호를 맞혔다.

이외에 시흥에서 3명, 인천, 안산, 청주, 김천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9명이 자동, 6명이 수동으로 1등 번호를 골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76명이 나왔고, 당첨금은 5978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000명으로 이들은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같은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589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9만276명으로 집계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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