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재공고 진행
2024년 01월 22일(월) 17:30
24일까지 온라인 지원, 임기 2년

담양군문화재단 전경 <담양군문화재단 제공>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재단)이 지난해 말 초대 대표이사 1차 공개모집에서 ‘적격자 없음’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24일까지 재공고를 진행한다.

대표이사직에 선출되면 임기 2년의 비상근직으로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재단은 2014년 5월 설립 이래 그동안 상임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

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지원서 양식 등을 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면접을 거치며 개별 PT면접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표이사직은 담양군 문화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신 르네상스’라는 재단의 목표를 이끌어가는 자리다”며 “담양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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