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회 로또 17명 15억씩…광주에서도 ‘1등 당첨’
2024년 01월 20일(토) 21:38
20일 진행된 제110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2, 29, 31, 40, 44’가 1등 번호가 됐다. 17명이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서 1등 당첨금으로 15억7442만원씩 받는다.

자동으로 1등 번호를 받은 사람이 11명, 수동 5명, 반자동 1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3명이 1등이 됐다. 수원과 창원에서 각각 2명, 부산, 대전, 성남, 청주, 익산, 상주, 사천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동행복권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한 2명도 1등 행운을 얻었다.

광주에서는 중흥마트(광주 북구 문산로 30 중흥2차 아파트상가)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76명이다. 이들은 58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909명이고, 당첨금은 153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453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3만6768명이다. 4등과 5등은 고정당첨금으로 각각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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