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 “서해 해양주권 수호·해양안전 확보 최선”
2024년 01월 08일(월) 16:45 가가
“광활한 서해바다 해역의 민생치안과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28대 서장으로 취임한 권오성 총경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해바다의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종합해양안전망을 구축해 해양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 서장은 “공직자로서 사명과 임무를 명확하게 인식해 사무실과 함정, 파출소 등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기본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오성 신임 서장은 대구 영신고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경찰간부 후보생(47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동해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동해지방청 기획운영과장, 남해지방청 안전총괄부 구조안전과장, 제주지방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해양경찰서 28대 서장으로 취임한 권오성 총경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해바다의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종합해양안전망을 구축해 해양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오성 신임 서장은 대구 영신고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경찰간부 후보생(47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동해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동해지방청 기획운영과장, 남해지방청 안전총괄부 구조안전과장, 제주지방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