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월 23일 개막…KIA, 홈서 키움과 대결
2024년 01월 03일(수) 19:46 가가
팀당 144경기씩 720경기 소화
격년제 따라 KIA , 홈 73경기
격년제 따라 KIA , 홈 73경기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로 2024시즌을 연다.
KBO가 3일 2024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1월 프리미어12가 예정되면서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3월에 시즌이 개막한다.
3월 23일 개막전이 펼쳐지며,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전은 2023시즌 최종 순위 상위 5개팀의 홈경기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우승팀 LG가 잠실에서 한화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수원(삼성-KT), 문학 (롯데-SSG), 창원 (두산-NC)에서도 개막전이 열린다.
5위 두산이 1위 LG와 구장이 겹치면서 원정경기로 시즌을 열고, 대신 6위 KIA가 홈에서 키움을 상대로 개막 2연전을 갖는다. 이어 KIA는 3월 26일부터 롯데와 홈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첫 원정지는 잠실이다. KIA는 3월 29일부터 잠실에서 두산과 원정 주말 3연전을 펼친다.
5월 5일(일)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광주(한화-KIA), 잠실(두산-LG), 문학(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구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개막 2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된다. 8월 29일까지 팀당 134경기가 우선 편성되고, 미편성된 경기와 우천 취소되는 경기 등은 추후 일정이 확정된다.
지난 시즌부터 2연전을 폐지하고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가 편성하는 원칙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KIA와 함께 LG, NC, 삼성, 키움이 안방에서 73경기를 소화한다.
올스타전은 토요일인 7월 6일 치러질 예정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은 기존 7일에서 4일로 단축되면서 7월 5일부터 8일까지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가 3일 2024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11월 프리미어12가 예정되면서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3월에 시즌이 개막한다.
3월 23일 개막전이 펼쳐지며,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우승팀 LG가 잠실에서 한화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수원(삼성-KT), 문학 (롯데-SSG), 창원 (두산-NC)에서도 개막전이 열린다.
5위 두산이 1위 LG와 구장이 겹치면서 원정경기로 시즌을 열고, 대신 6위 KIA가 홈에서 키움을 상대로 개막 2연전을 갖는다. 이어 KIA는 3월 26일부터 롯데와 홈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첫 원정지는 잠실이다. KIA는 3월 29일부터 잠실에서 두산과 원정 주말 3연전을 펼친다.
한편 개막 2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된다. 8월 29일까지 팀당 134경기가 우선 편성되고, 미편성된 경기와 우천 취소되는 경기 등은 추후 일정이 확정된다.
올스타전은 토요일인 7월 6일 치러질 예정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은 기존 7일에서 4일로 단축되면서 7월 5일부터 8일까지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