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자 단기청소년쉼터, 퇴·입소 청소년 한자리
2024년 01월 03일(수) 14:05 가가
여수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는 3일 “최근 진행한 홈커밍 프로그램을 통해 퇴소 청소년과 입소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파티를 즐겼다”고 밝혔다.
해당 쉼터는 가정의 기능 상실, 학교 부적응, 사회적 원인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중장기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도움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해당 쉼터는 가정의 기능 상실, 학교 부적응, 사회적 원인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중장기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도움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