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문화원 제6회 광주시 창작희곡 공모전
2023년 12월 20일(수) 15:35 가가
내년 3월 8일까지 광주의 역사와 인물 담은 희곡 대상
희곡을 통해 광주의 문화브랜드를 모색해보는 희곡 공모전이 열린다.
광주서구문화원은 제6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 기간은 내년 3월 8일까지이며 광주의 역사와 인물을 비롯해 자연 등 광주를 콘텐츠로 하는 창작희곡 작품이 대상이다. 또한 90분 내외 연극 공연이 가능해야 하며 타 지면이나 인터넷 매체, 공연(워크숍, 졸업작품, 쇼케이스, 트라이아웃 공연 등)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이어야 한다.
대상에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은 ‘광주시민연극제’ 참가 극단과의 연계를 통해 연극제에서 공연될 수 있다.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모티브로 한 서사를 담아낼 수 있는 희곡을 매개로 지역의 문화브랜드를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광주의 인물 발굴 또는 기존의 인물을 극화하거나 광주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작품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 서구문화원 누리집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서구문화원은 제6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 기간은 내년 3월 8일까지이며 광주의 역사와 인물을 비롯해 자연 등 광주를 콘텐츠로 하는 창작희곡 작품이 대상이다. 또한 90분 내외 연극 공연이 가능해야 하며 타 지면이나 인터넷 매체, 공연(워크숍, 졸업작품, 쇼케이스, 트라이아웃 공연 등)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이어야 한다.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모티브로 한 서사를 담아낼 수 있는 희곡을 매개로 지역의 문화브랜드를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광주의 인물 발굴 또는 기존의 인물을 극화하거나 광주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작품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